| 제목 | " 따뜻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 이름 | 김창훈 | |
| 날짜 | 2010.03.23 | 조회수 | 6145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얼마전에 치질 수술을 받은 김창훈 입니다. 이제 한일주일 정도 되어 가는데 이제는 아무런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타 병원에서 치질수술을 한차례 받았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때 심적으로나 몸적으로 너무 고생해서 병원에 불신 만이 남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 면 그때의 기억 때문에 참고 참다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 덧나게 되었나 봅니다. 역시 병은 제때에 치료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치질이라는 병이 적극적으로 상담하기도 쉽지않고 병원가는게 더더욱 어려운 병이죠. 그런데 선생임께서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대해 주셔서 제가 치료하는데 좀 더 용기를 낸것 같습니다. 따뜻한 배려가 큰 만큼 아픔도 금방 낫는 것 같네요... 하하 전화 주셔서 안부 물어주신것도 감사 드립니다. 그럼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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