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료 or 수술 | 이름 | 지니 | ||
날짜 | 2008.04.10 | 조회수 | 2292 | ||
확인 | 완료 | ||||
내용 | 항문 바깥으로 나와있는 치핵이 있긴 했는데 변비는 있어도 특별히 아프거나 한적이 없어서 그냥 지냈는데, 최근에 좀 격한 변비에 힘을 과도히 줬다가 항문이 찢어진듯합니다. 그 뒤로 안그래도 예민한 배변생활이... 맨날 피와 함께..-_-...더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런경우 봐야 아시겠지만 치료를 하나요 수술을 하나요?...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은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혹시 수술을 한다면 주말을 끼워서 할수 있는지.. 친절한 답변들에 용기내어 질문해봅니다 |
||||
답변 | 항문에 만져지는 것이 생겼다고해서 모두 치질은 아닙니다. 물론 대부분은 치질(치핵)이지만 간혹 항문이 반복적으로 찢어지면서 (치열) 흉이 잡히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것이 생기면 치열이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거를 해주어야하는데, 대부분은 국소마취하에 쉽게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몇일간 입원할 필요도 없고요 수술후에도 별다른 통증을 호소하지않고요... 물론 간단한 외치질인 경우도 수술적으로 제거한 후에 통증이 거의 없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