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술하려고 하는데.. | 이름 | 임씨 | ||
날짜 | 2008.06.18 | 조회수 | 2345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제가 항문쪽에 뭔가 살점이 길게 늘어진 증상이 대략 2년쯤 된 거 같고..신경쓰이기 시작한게 1년전쯤이었거든요..특별히 아프거나 배변시 통증도 없어서 별 느낌도 없었는데 1년전 어느날 그 늘어진부위기 찌릿 아파서 몇분간 괴로웠던 적이 있은 후로 점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후로 지금껏 역시나 배변하면서 고통은 없고 피가 묻어나오는 경우도 없어요..어쩌다 가끔 손에 꼽을 정도로 약간의 피가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해서 아프지 않거든요..그래도 자꾸 늘어지는 기분에 아주 제거를 하려고 하는데..수술하기전에 찾아뵙고 마취부분이나 비용도 상담하고 싶고 당일퇴원하는지도 궁금한데 제가 직장인이라 이곳 시간과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수술은 휴가날짜가 잡혀서 가능하지만..진료를 받고 싶은데 야간진료 가능한가요??가능하다면 언제쯤일지..답변부탁합니당 | ||||
답변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문 부위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처음부터 나와있었고 밀려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게 아니라면 외치핵 가능 성도 있읍니다. 이런경우 입원 필요 없이 제거 할수도 있고요, 외치핵이 오래되면서 배변시 장해를 받는등 여러 악화요인으로 작용하여 항문 안쪽 피순환도 안 좋아져서 내치핵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일단 진찰을하여 무엇이 문제이고 정도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야간진료가 있고 그외 날에도 전화를 주시면 진료시간 이후에도 진찰이 가능합니다. 한번 전화 주시고 방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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