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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이요.. 이름 서지니
날짜 2009.03.30 조회수 2267
확인  완료 
내용 치질인지 검사를 해 봐야 알겠지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항문부분에 피곤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뭐가 약간 튀어 나와 닦을 때만 아프답니다.
평소에는 아프지도 않고 신경 쓰이지 않지만 그런 경우 수술로만 가능한건가요?
제가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시간을 많이 뺄수가 없어서요..
답변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 주신 내용으로 보아 가끔 피곤할때만 만져졌다가 없어지는 경우는 2도 정도의 내치핵일 가능성이 높읍니다. 하지만 외치핵이 가끔 부풀었다 가라 앉았다 하는 경우도 있어 일단은 진찰이 필요합니다.
변비 설사 피곤한것, 오래 앉아있는것 화장실에서 힘을 세게 주거나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변본후 휴지로 닦기보다, 따뜻한물로 씻어주신후 마른휴지로 두들겨서 말려주시고 38도 에서 40도가량의 따끈한물로 좌욕을 해주세요. 그리고 만져질때는 치질좌약을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가끔 만져지는 경우, 내치핵이 심하지 않고 혈전성 외치핵인 경우는 입원 필요없이 국소 마취하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우선, 한번 진찰을 받아 보셔요. 월요일, 금요일에 야간진료가 있으니 늦게 오시는 경우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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