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소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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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	이름	땡땡

날짜	2010.02.26	조회수	2546

확인	완료

내용	저희 집쪽이 변비가 심하고 아버지께서는 치질 수술도 하셨고 용종도 엄청 많이 제거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검사 받아볼까 하는데요 저는 하루에 3번 정도 대변을 보는데 양도 적어졌고 가스만 자꾸 차고 힘듭니다 방구도 자주 끼고요 특히 저녁에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아침에 방구가 잘 나와요ㅠ 그리고 얇은 대변을 볼때도 있고 좀 묽은 변을 자주 봅니다 색깔도 연하고...... 요새 따라 더 안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항문 한 부분이 좀 부어있어요 이거 치질인가요?? 장검사, 대장내시경등 어떤 검사 받아봐야하며 항문 부어있는건 왜그런거져?? 장세척은 아무나 할수 있는건가요? 검사는 여자분이 해주시나요? 제가 여자라서요

답변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상을 보아선 과민성대장증세와 치핵이 의심됩니다. 아버님이 선종성 용종이 있었다면 30세가 넘으면 대장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좋읍니다. 그러나 배가 불편한 증세가 있다면 그전에라도 해보는 것이 좋겠읍니다. 항문에 만져지는것이 치핵인지는 간단한 진찰로 알수 있읍니다. 우선 오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오시면 여자원장님께 진료 받으실 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