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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드립니다. 이름 궁금이
날짜 2010.10.11 조회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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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게 변비나 다른 항문질환은 없지만 최근 가족 중 한사람이 항문질환으로 인한 수술을 받은 후 그것에 대한 걱정때문이지 하루종일 내내 항문에 의식적으로 신경이 쓰여서 저도 모르게 자꾸 힘을 주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가면 혹시 제게도 항문질환이 생길까봐 겁도 나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좀 바보같고 우습게도 느껴집니다. 항문에 오래 힘을 주고 있는게 나쁘다는 설명을 함께 들어서인지.. 괜히 걱정이 자꾸 됩니다. 평상시 어떻게 지내야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지요?
답변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질이 가족력이 있을 수 있읍니다. 항문의 혈관이 발달하고 약한 성향을 가진 집안이 있읍니다.
이런 경우 우선 오셔서 간단한 진찰로 실제 치질이 있는지 진찰 받아 보시고 관리요령을 상담받는 것이 좋읍니다.
우선은 변비 설사 없도록 하고 항문에 힘을 준다기 보다는 항문을 안으로 댕기는듯 하는 것이 좋읍니다. 특히 무거운것 들거나 쭈그리고 앉을때, 기침한다든지 할때 조심하시는 것이 좋고 항문을 밖으로 밀어내듯이 힘주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항문을 모아서 안쪽으로 끌어 당기는 듯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읍니다.
특히 오래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좋지 않읍니다. 오래 앉아 있게 되면 항문이 밖으로 밀리면서 항문으로 피가 울혈되기 때문이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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