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이름 | 김주영 | ||
날짜 | 2010.12.09 | 조회수 | 2320 | ||
확인 | 완료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번에 치열로 진료받았던 김주영 학생입니다. 병원 가고와서는 대변을 볼때마다 따뜻한 물과 조금 뜨거운 물로 씻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항문주위를 만져보니 피부가 약간 부들부들해져있는것 같더라구요. 마치 조금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했을 때 손가락 피부가 부들부들해져 있는것 처럼요. 괜찮은가요? 몇일 전부터는 미지근하고 찬물로 씻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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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은 체온 보다 약간 높게 따끈한 정도로 닦아 주시고 좌욕하시면 됩니다. 항문이 딱딱하거나 주름이 두꺼워지면 안되고 부드러운 것은 좋읍니다. 그리고 항문은 절대로 문지르면 안되고요 살살 물 줄기가 닿도록 뿌리고 주름사이가 물로 씻기도록 합니다. 절대 문지르면 안되고요. 문지르면 항문 주름이 두꺼워집니다. 혹시 치열 밖에 있던 피부꼬리가 부두러워 졌을 수 있고 혹시 전체가 다 그렇다면 진찰이 필요할것 같읍니다.마지막 내원후 약 2개월 정도 지난것 같으데 한번 진찰받으로 오시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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