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의드립니다 | 이름 | 궁금 | ||
날짜 | 2011.03.01 | 조회수 | 2597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제가 벌써 한달이 넘게 질입구 밑 항문 위에 무엇이 났습니다. 첨엔 새끼손톱보나 안컸는데 점점 커지면서 현재는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큼 큽니다. 농도 나오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산부인과에 가서 고름도 짜내고 항생제도 처방받고 항생제 주사도 맞고 한달을 넘게 다니고 있는데 고름을 짜내도 계속 재발만 할뿐 크기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 종기나 낭종이 아닌가 의심도 되고 진료과를 잘못 찾은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여선생님께 진료를 받아 볼수도 있을까요? 위치가 위치라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 낭종의 위치가 날이 갈수록 성기주변으로 올라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항생제도 2주를 넘게 먹고 했더니 계속 설사하고 뱃속을 늘 부풀어 있고 이래저래 불편합니다. 답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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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문주위농양이 의심됩니다. 고름 나온지가 오래되었다면 치루가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고요 우선 절개 해서 배농을 깨끗이 하는 것이 우선일것 같읍니다. 짜는것 만으로는 해결이 안될수 있읍니다. 우선 오셔서 진찰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오시면 여자원장님께서 진찰해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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