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의드려요 | 이름 | ㅇㅇ | ||
날짜 | 2011.03.14 | 조회수 | 2501 | ||
확인 | 완료 | ||||
내용 | 태어날때부터 배변습관이 일주일에 2~3번정도.. 양도 굉장히 적엇는데요.. 그래도 특별히 증상이 없어 신경쓰지 않았는데.. 점점더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고..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 굉장히 적은 양을 봅니다) 아랫배도 더부룩하고.. 속도 불편해서.. 약국에서 변비약 같은걸 먹으면 정말 하루종일 화장실을 가고 배가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렇다고 설사를 많이 하지는 않구요..) 그리곤 하루이틀 속이 편해서 괜찮다가도.. 또 화장실을 못가고..반복합니다.. 요즘은 약을 먹지 않으면 전혀 화장실을 못가고 가스가 차서 배를 만지면 아프고 불편해서요.. 대장 내시경을 해야하는지.. 수면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여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언제 방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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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 주신 내용으로 보아 가장 가능성 많은 질환은 변비성 과민성 대장질환입니다. 우선 식이섬유 많은 식단위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시고 감이나 생강, 칼슘이나 철분제제의 영양제는 피하는 것이 좋읍니다. 물을 하루 1.5리터 이상 드시고 장이 흔들릴수 있도록 조깅이나 제자리 뛰기등을 해주시면 좋읍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많이 불편한 경우는 대장내시경을 해서 다른 문제가 없는지, 장의 구조가 많이 꺽여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읍니다. 그리고 변비약을 오래 썼다면 장의 흑색변성이 오는데 이런경우 장의 운동성이 더 나빠질수 있읍니다. 오시면 여자원장님께 진찰 받으실 수 있읍니다. 전화로 확인해 주시면 더 좋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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