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농성한선염에 대해서... | 이름 | 뱃살왕자 | ||
날짜 | 2005.03.18 | 조회수 | 3862 | ||
확인 | 완료 | ||||
내용 | 전 엉덩이에 염증이 생겨 2003년~4년 2차에 걸쳐 강북구에 있는 H 종합병원에서 2번의 수술을 거쳐서 치료를 받았는데.. 완전하게 치유되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하반신 마취를 했구요, 2번재는 부분 마취만 했습니다..한번 수술을 받으면 3~4일은 입원을 하고 보름동안을 통원치료하니 직장생활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불편해서.. 지금은 제가 직접 몇번이나 직접 짜내거나 저절로 곪아터트리고 있습니다..그래도 여전히 또 생김니다. 거의 1~2개월에 한번은 고생하죠. 한 15일 기간동안...인터넷을 보다가 선생님의 병원을 보고 한번 몇자 적습니다.. 혹, 통원치료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완벽하게 치료가 안되는지요...제 나이는 39살이고 남성 입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그럼, 수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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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화농성 한선염은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 그 치료는 수술을 해서 고름을 빼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잘라내야 합니다. 이럴경우엔 수술창이 커지게 되는데 대개 광범위하게 절제 후 자연치유를 기다리는데 약 8주일이 걸리고 재발율도 약 30%에 이르므로 초기에 빨리 병원치료 를 받아야 합니다. 재발율이 높다고해서 치료를 포기할수는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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