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변 | 이름 | ^^ | ||
날짜 | 2005.04.21 | 조회수 | 2842 | ||
확인 | 완료 | ||||
내용 | 엄마가 1년반정도에 처음으로 피가 나오셧거든요. 빨간색으로 대변 끝에 약간 묻어있었고 몇방울 떨어진 흔적이 있었어요. 변을 보고 나면 나왔다가 들어가는 치질을 가지고 계셔서 그냥 넘어갔는데 한달 뒤에 한번 더 나오더군요.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 피가 난 적은 없습니다. 대변은 원래 묽으시구요 그런데 요즘은 되고 굵고 긴 변을 보신다고 하세요.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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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대장암은 대장내시경검사만 받을 수 있다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대장에 생기는 용종(폴립)이 자라나서 대장암으로 되는 경우가 전체 대장암의 95% 거든요. 용종은 대장내시경 검사 하면서 바로 없앨수 있으니까 대장암이 예방되죠. 대장 내사경 검사 받아보시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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