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항문 수술받은후 | 이름 | 김충수 | ||
날짜 | 2005.11.25 | 조회수 | 2606 | ||
확인 | 완료 | ||||
내용 | 올해 초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괄약근에 힘이 별루 없는것 같습니다. 변을 보고 나서 여러번 딱아도 또 묻어나오고 가끔은 팬티에도 묻어나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지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듯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난후 잠을 자면 가끔씩 변을 수면시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만취상태도 아니고 그리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처음에는 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똑같은 상황이 생깁니다. 부탁입니다. 무슨 문제인지.. 괄약근에 힘이 왜 않생기는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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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치루나 치질수술을 하게되면 이론적으로는 규명이 되어지지않지만 배변을 참는 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이 마려우면 빨리 화장실에 가야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항문을 조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을 오무리고 천천히 다섯까지 세는 것입니다. 하루에 300~400 회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변후에는 샤워기나 비데를 써서 물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깨끗합니다. 화장지로 닦아서는 깨끗이 닥여지지않는답니다. 이는 수술여부에 관계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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