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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美소외과에 궁금한게 있어요? 이름 똥꼬아야
날짜 2006.04.07 조회수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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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항미소외과 에서 몇 일 전에 수술 받고 퇴원한 환자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여쭤볼 것이 있어서 상담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전 까지만 해도 병원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퇴원하니깐
기운이 쫙 빠져서 잠만 옵니다. 그건 왜 그런 걸까요.?
피를 많이 흘린 것도 아니고 마냥 굶은 것도 아닌데
마치 몸살감기 걸려서 꼼짝 못하는 그런 느낌과 흡사해요.
오늘 같이 기운이 없던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아 그리고 여긴 회원들의 수술 치료 받은 후기가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 아닌 홈페이지 만들 때 약간은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드는군요.
홈피를 처음 본 기분은 좋은데 뭔가 관리가 안 되는 듯 생각되네요.
근데 첫 기분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환자들 불편한 수술 받으러 들린 곳인데 항미소외과의 첫인상은
뭐랄까 침울한 기분입니다.
물론 수술 받고 퇴원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간호사 분들이 힘들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근로 여건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자 분들을 대할 때 조금은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직업의 특성상 다른 의료분야 보단 불쾌한 것을 많이 보기에
그럴 것이라 생각은 들어요.
제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 중에 비교적 편한 편에 속하는 의료분야에
근무 하시는 분을 보면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는 것이 가장 싫다고 말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는 항.美소외과를 바랍니다.
그럼 봄 철 건강관리 잘 하시길...
아울러 이 글을 보시고 언짢은 기분 없으시길 바래요^^
웃으면 복이와요~~~

답변 안녕하세요?
항문수술후 전신에 힘디 빠지는 듯할 이유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수술하기전에 몹시 긴장한 상태였다가 (수술후의 통증에 관한 걱정과 같은) 수술후 그런 심리적인 긴장상태가 해소됨으로써 오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설명될수 있지요.

저희 병원 식구들의 핸디캡이라면 말수가 적고 잘 웃지않는 것이라 저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걸 개선해보려고 많이 생각도 해보고 노력도 하는데 ---ㅡ, 잘 안되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물론 최근 수일간이 저와 제 식구들에게 많이 힘들었던 시기이기는 했지만요, 사람이 많이 모자랐거든요.)

그리고 홈피에 올린 치료 후기는 따로 홈피를 위해서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제 지인이 병치료후에 홈피에 올려준 거랍니다..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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