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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질이 맞는지궁금합니다. 이름 ..
날짜 2007.07.24 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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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 대학교2학년이고 여자인데요.
고등학교2학년때부터인가 장이좀 안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변볼때도 좀힘들었거든요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문쪽에 뭔가 알맹이같은게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그게 거슬려서 변을 볼때마다 신경이쓰이곤했지만 그렇게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아프지도 않고 그렇게 크지 않았거든요.
근데 몇일전에 변을 보려고 하는데 방학이라 조금 움직임도 둔해져서 그런지 힘들게 변을 봤는데 뭔가 큰게 걸리적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놀라서 거울로 봤더니 그 작았던 것이 커져있었습니다. 그 후로 이게 뭔가 싶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치핵인 것같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피부꼬리인가 그것같기도 하더라구요
이게 아프지도 않고 별 지장없었는데 변을 보고 나면 부어오르고 변을 볼때도 신경이쓰이고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더 커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변도 제대로 못보고 있습니다.
물을 잘 안마시는 편이라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수술을 꼭해야할까요? 모양으로 봐서는 혼합치핵의 모양과 비슷하거든요. ㅠ
수술하게 되면 부작용이나 더 곤란한 상황이올까봐 걱정되구요, 오랫동안 편하게 생활하지 못할것 같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피가 나오거나 통증이 있지는 않아요. 이 치핵같은 것도 평소엔 좀 작았다가 변보고 나서 보면 커져있구요. 지금은 더 신경을 써서 그런지 커져있네요.. 자꾸 항문에 이것이 걸린것 같아서 앉아있어도 안될것 같구요 ㅠ 엄마한테는 말씀드려놨는데 별로 심각성을 못느끼시고 더 말하기도 죄송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답변 치핵이나 피부꼬리나 모두 치질의 일종이죠.
배변시에 더 커진다면 빨리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심한 것 같지 않은데 ---, 아무래도 병이 심해지기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쉽게 병치료하는 기본이겠죠?
수술받으면 지금보다 편해진답니다.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전해서 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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